키가 작아서 고민인 경우가 정말 많다. 세상은 잘생기고 이쁜사람들을 좋아하는데 현대시대의 미의 기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게 키가 아닐까?
나는 성인이 되었는데도 아빠보다 키가 작다. 그러나 동생은 나보다 크다.
보통 요즘세대는 부모님보다 키가 더 크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왜그랬을까.
아직까지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다면, “유전때문에 어쩔 수 없어” 라고 생각하지 말고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고 하나씩 실천해보자, 뭐라도 해야지!
1. 아주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자
성장기에 나는 매일 축구를 했다. 그래서 키카 크냐고? ‘대한민국 평균키 정도일 뿐이다”
그렇지만 키크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축구보다는 수직적으로 성장판을 자극시키는 운동들이 좋다고 한다.(지난 글 참고) 예를 들면 줄넘기, 농구 등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트램펄린도 꽤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만약 이러한 구기종목이나 외부에서 하는 운동이 힘들다면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도 있다. 스트레칭이라고 해서 대충하는게 아니라, 국민체조를 근육이 당길정도로 제대로 하는것이다.
2. 규칙적인 생활은 필수
내가 한참 사춘기일때 핸드폰하느라 밤에 늦게 자는 버릇이 있었다. 그러고선 학교에서는 꾸벅꾸벅 졸던 생각이 나는데 정말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최대한 12시 안에는 잠에 드는게 좋다고한다.
성장호르몬은 수면이 시작되면 활발하게 분비가 된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오후 10시 부터 오전2시에 많이 분비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기사를 참고해보면 꼭 그 시간에 호르몬이 분비되는게 아니라 ‘잘 자는게 중요하다‘ 라고 하듯이 숙면을 취하는게 좋다.
- 방 어둡게 하고 잠들기
- 15분전에는 핸드폰 하지 않기
- 베개는 적당한 높이로 하기
숙면을 취하는 방법은 위 3가지 정도만 해주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어느정도 활발한 운동을 낮에 해주면 몸이 피곤해서 밤에 잠이 잘오니까 운동을 하면 확실히 규칙적인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3. 고열량 음식은 피하자
성장기때 많이 먹고 살이 어느정도 쪄야 키가 훌쩍 큰다는 말이 있다. 이건 맞는말이기도 한데 어떤 음식으로 열량을 채우는지가 중요하다.
연예인 정태우 아들이 한 프로그램에서 성장클리닉에 다녀온 이야기를 참고해서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큰 키가 되려면 급성장 기간이 꼭 필요하다. 몸의 좌우 불균형의 문제, 지방과 열량이 많은 음식은 키 크는데 좋지 않다.
여기서 보면 바른 자세는 당연히 중요하고, 콜라, 햄버거, 튀김, 초콜렛 같은 고열량 고지방의 음식은 키 크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 않고 오히려 그냥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식단을 해보자.
아직 성장기라면 패스트푸드 보다는 한식으로 이것저것 잘 챙겨먹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나는 엄청난 편식쟁이였다…
4. 영양소 제대로 챙겨먹기
요즘 비타민, 철분 등 영양제를 챙겨먹는 사람이 정말많다. 성장기때 하루 세끼는 꼭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게 먹자. 학교에서 먹는 급식이 그냥나오는게 아니다.
영양사 선생님들께서 영양상태와 재정상태 등을 잘 고려해서 짠 식단이기 때문에 급식은 정말 괜찮은 식단이다. 그리고 집에서 집밥을 먹을때도 절.대 편식은 하지말자. 아마도 내가 키가 많이 크지 않은것은 편식도 한몫하지 않을까 싶다.
5.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 따위”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텐데 나도 스트레스같은건 사람 몸에 큰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다. 괜히 그런말이 나오는게 아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이유모를 두통이 오는경우도 있고, 실제로 이런저런 질병을 얻는 경우가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키 크는데도 방해를 한다고 한다.
그러니 스트레스 관리는 잘하자, 앞으로 나도 긍정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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