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후기, 암내 고민해결

암내가 좀 나는 분들이거나 액취증이 있어서 항상 겨드랑이 냄새가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이제품은 너무 추천하고 싶다.

실제로 써본 제품으로써 단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기도 하고 냄새는 진짜 잘 잡아주는데 가격도 착하다.

크리스탈 데오드란트 처음 써봤을때

원래는 나같은 경우 땀이 나면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여름철 같은 경우에는 냄새를 없애주는게 아니라 땀을 완전 안나오게 해버리는 드리클로 라는 제품을 쓰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몇가지 있었다.

물론, 땀구멍은 진짜 다 막아서 땀이 완전히 안나오기 때문에 다한증 치료에는 좋아보이지만 치명적으로 피부가 너무 따갑고 간질럽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우연치 않게 찾은 제품이 바로 크리스탈 바디 데오드란트 이 제품이다.

바로 이건데 원래 처음에는 이렇게 스프레이형식으로 된게 아니라 스틱형태로 된 것을 구매했었다.

쓰는 방법은 간단한데 스틱형의 경우 씻고 나서 겨드랑잉에 어느정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발라준 뒤 말려 주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요즘 구매해서 쓰고 있는 제품은 스프레이 형식으로 고체형이 아니라 액체형으로 그냥 씻고 물기를 말린뒤 뿌려주기만 하면 되는거였다.

앞서 말한 드리클로의 단점이 있지 않은가? 근데 이건 정말 말도 안되게 그런 단점이 하나도 없다.

이게 성분이 엄청 단순하기도 하고, 몸에 나쁜 성분이 별로 없다고 한다. 드리클로 같은 경우는 알루미늄 성분이 있는데 이건 미네랄 솔트가 주성분이라고 한다.

확실히 둘다 써본 나로써 이건 진짜 ‘물’ 바르는 느낌이다. 거의 냄새도 없고 자극도 없는?

그런데 신기하게 땀냄새가 전.혀 안난다.

만약 액취증이 있는 사람들, 액취증까지는 아니어도 땀을 흘리면 겨드랑이 냄새가 좀 올라오는 사람들은 정말로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액취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몰랐다면 이게 진짜 신세계인걸 알게 될 것이다. 위 링크를 통해서 사람들의 후기를 봐도 되고 난 진짜 구매를 추천한다.

나는 스틱형과 스프레이 형 둘 다 써봤는데 스프레이형이 훨씬 편리해서 스프레이로 쓰고 있다.

난 이제품을 극찬하고 싶다… 겨드랑이 뿐만이 아니더라도 나는 땀냄새가 좀 많이 나는 편이다? 그러면 이 제품을 구매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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