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냄새가 나는 사람들은 액취증일 가능성이 높은데 일반적인 땀냄새라면 그렇게 크게 스트레스는 없겠지만 액취증이라면 진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거다.
이번에는 일반적인 땀냄새 정도가 아니라 액취증 때문에 악취가 나는 사람들에게 정말 효과 있는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내가 실제로 써본 경험으로 이야기 하니까 진짜 믿어도 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제품이다.
일단, 액취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찾는게 두가지 정도로 나뉠텐데 바로 데오드란트랑 드리클로(땀 억제제)일 것이다.
난 이 두가지 모두 써봤는데 크리스탈 바디 데오드란트가 진짜 압도적으로 좋은점이 많기에 액취증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을 위해서 이야기 해줄게 있다.
크리스탈 바디 데오드란트
데오드란트도 일반적으로 올리브영같은 곳에서 파는 니베아 데오드란트는 절대. 절대 쓰지마라.
땀냄새 억제라고는 하지만 그건 일반사람들처럼 그저 땀냄새 정도의 퀴퀴한 냄새 정도에만 효과가 있는것 같다.
이게 써보면 암내 특유의 냄새와 일반적인 데오드란트 냄새랑 섞여서 정말 지독한 냄새가 더욱 풍긴다.
그런데 반면에 크리스탈 바디 저 제품은 내가 처음 구매했을대 반신반의 했다. 데오드란트라고 적혀져 있으니가.
하지만 진짜 발라보면 액취증인 사람들도 땀은 나도(이 제품은 땀 억제제가 아니라 땀은 나온다) 냄새가 전~혀 안난다는 것!
그리고 이제품의 장점을 꼽아보자면 아래와 같다.
- 무향 무색으로 옷에 묻어도 상관없다
- 성분이 물, 천연 미네랄 소금에서 얻은 암모늄 알륨 정도로 천연성분만 들어가 있어서 안심
- 진짜 24시간 정도는 효과 있는듯
- 간지럽거나 부작용이 전혀 없음
하루에 한번씩은 발라줘야 한다는거 빼고는 액취증인 사람들에게 진짜 보물같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꼭 구매해서 써보시길. 진짜로.
드리클로
약국에서만 파는 드리클로는 스웨클로, 노스엣 같은 비슷한 국내 제품들도 있지만 정확히 ‘드리클로’ 라는 제품이 가장 효과가 좋긴 했다.
그런데 드리클로는 ‘냄새 억제’가 아니라 ‘땀 억제’ 이기 때문에 땀이 아예 안난다.
땀이 진짜 하나도 안나기 때문에 그덕분에 냄새가 안나는 효과가 있다. 예전에는 이걸 썼었는데 문제가 있어서 내가 다른 제품을 알아보다가 크리스탈 바디 저 제품을 알게 된다.
- 씻고나서 자기전에 바르고 2~3시간 정도 충분히 시간을 줘야 함
- 알루미늄 성분이 들어가 있다는데 몸에 안좋다는 말이 있음
- 바르고나면 진짜 따끔거리거나 계속 간지러운 부작용
이게 발라보면 뻑 뻑한 느낌이 나는데 느낌도 별로 안좋다. 물론 땀까지 안나서 좋긴하지만 액취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냄새가 진짜 중요하니까.
그리고 너무 간지럽고 따가워서 못쓰겠다.
그래서 나는 앞서말한 크리스탈 바디 데오드란트라는 제품을 추천한다.
원래는 직구해야만 하는 제품이여서 옛날에는 로켓직구상품이였는데 쿠팡에서 아예 수입을 한건지 지금은 하루만에 받을 수 있게 로켓배송으로 바뀌었다.
진짜 이 블로그는 액취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을 계속 쓰고 있기 때문에 이 제품이 너무 효과적이라고 진심으로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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