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내가 발톱무좀은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발톱무좀은 진짜 초기에 치료 안하면 안없어진다.
발톱무좀 한번 생기면 진짜 없애는데 엄청 오래 걸리니까 꼭 초기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참고해서 빨리 발견하기를 바란다.
발톱무좀 초기 증상 경험담
발톱무좀이 생긴지가 좀 되었는데 일단 절대 그냥 생기는게 아니라고 한다.
어디선가 발톱무좀균이 침투해서 결국 생긴건데,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는 몰라도 어쨌든 감염이 되었다는 거다.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이라면 무좀뿐만 아니라 발톱무좀도 걸리기 쉬운데 나의 경험을 토대로 초기에는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주고 싶다.
1. 발톱이 갈라진다
이게 처음에는 그냥 어디 문에 발톱이 걸려서 찢어진줄 알았다. 그런데 통증도 없네?
그래서 발톱이 갈라지다 보니까 긴바지를 입거나 이불같은 곳에 실같은게 걸려서 아파하고는 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니겠지, 없어지겠지 했는데 제일 먼저 처음에 시작된게 바로 발톱이 갈라지는 증상이다.
만약 따로 어디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갈라진다? 무조건 발톱무좀을 의심해보길 바란다.
발톱무좀을 초기 발견하면 바로 없애는게 가장 좋다. 나처럼 그냥 방치해뒀다가는 병원가서 치료해야 될 정도고, 먹는 약의 경우 1년 넘게 먹기도하고 간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 한다.
그럴때는 빨리 약국 가서 바르는약이라도 바르길 바라며, 글 맨 아래에 첨부한 스케일링 기계로 발톱을 얇게 만든 후에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2. 노랗게 변한다
노랗게 변하면 그때부터 이제 진짜 발톱무좀 거의 확정이라고 봐도 되는데 이때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렸어야 한다.
그런데 그때도 그냥 통증이 없어서 이러다 말겠지 하고 넘어가고는 말았다.
발톱무좀을 발견해도 사람들이 그냥 방치해 두는것 중에 하나가 처음에는 그렇게 보기 흉하지도 않고, 통증도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3. 발톱이 점점 두꺼워진다
사실 이건 초기증상도 아닌것 같은데 발톱이 갈라지고, 노랗게 변하더니 점점 두꺼워 졌다.
이때는 완전히 감염되어서 발톰무좀균 즉, 곰팡이가 점점 자라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이렇게 3가지 초기증상이 있었다.
이 외에도 어떤 사람들은 발톱이 약간 이상하게 자란다거나, 냄새가 고약해진다는 의견도 있다. 나도 현재 발톱무좀을 오래 가지고 있어서 드디어 치료를 해볼까 한다.
일단 내가 지난 글에서 이야기 했던것 처럼 발톱무좀 스케일링 기계로 좀 갈아놨으니 저 약을 사서 바르면 확실히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현재 발톱이 두꺼워진 상태라면 아래글도 참고해보길 바란다.
✔️ 같이 보면 좋은 글
발톱무좀 스케일링 기계로 갈아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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