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무좀이 있다고 해서 보통은 통증이 없는 편이기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사람들도 많다.
그중에 한명이 나인데 새끼발톱에 발톱무좀이 하나 있는데도 이것때문에 타인이 봤을때 창피하다고 느낀적이 간혹있어서 이제 슬슬 치료를 해볼까 생각중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상황에서 내 발톱을 드러내야 하는지 알아보자.
1. 양말 안 신는 신발
보통 춥지 않으면 집 주위에서 활동을 할때 또는 여름철에 샌들 같은 양말을 신지 않는 신발을 신을때 발톱에 발톱무좀이 있으면 최악이다.
특히나 여성의 경우에는 양말 없이 신는 신발의 종류가 더 많은 편인데, 이때 누런 발톱무좀이 있다고 생각해봐라.
그냥 걸어갈때는 사람들이 잘 인식을 못하겠지만 가많이 있는 상황이거나 식당에 가게 됐을때는 어쩌다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발톱무좀이 있다면 진짜 그렇게 창피할수가 없다.
2. 가까운 사람과 놀러갔을때
가족이라면 그냥 “너 발톱 왜그래?” 라며 물어와도 발톱무좀이라고 그냥 서슴없이 말할 수 있겠지만 여자친구, 남자친구, 직장동료 등 주변 지인들과 같이 여행을 간다면 어떨까?
분명히 실내에서는 양말을 벗고 지낼텐데 여기서 발톱무좀이 있다면 분명 누군가는 노랗고 두꺼운 발톱을 보면서 궁금해 할게 뻔하다.
물어보는 사람도 있을거고 상대방이 수치스러워 할까 봐 모른척 할 수도 있겠지만 그사람에게 나의 인상이 호감은 아니겠지…
게다가 무좀이나 발톱무좀은 상대방에게 옮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속으로 꺼려하지 않을까…
3. 그냥 양말 벗을때 모두 다!
외부에서 생활할때 신발을 벗고 양말까지 벗게 될 일이 뭐가 있겠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한번 적어보자.
혼자 가는게 아니라 지인 또는 썸남 썸녀와 함께 즐긴다고 생각해보자.
- 족욕 하러갈때
- 마사지 받으러갈때
- 친구랑 목욕탕, 찜질방 갈때
- 병원가서 발 물리치료 할 때
- 운동 등 양말을 갈아신어야 할때
이 밖에도 생각지도 못하게 내 발톱을 드러내야 하는 상황이 정말 많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발톱무좀은 그냥 빨리 치료하는게 답인것 같다. 오래 걸린다는게 문제긴 하지만 나는 바르는 약을 구매할까 생각 중이기 때문에 발톱을 좀 얇게 하기 위해서 스케일링 기계까지 구매 했다.
나 처럼 치료할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글도 참고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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