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많은 사람이라면 무좀에 잘 걸릴 수밖에 없다. 아마 이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이미 무좀에 걸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왜 땀이 무좀에 취약한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무좀은 곰팡이, 제일 좋아하는게 땀
무좀은 백선증이라고도 불리는데 무좀이 백선균이라는 곰팡이에 의해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혹시 땀이 많은 체질인가?
그렇다면 무좀에 걸릴 확률이 진짜 높다. 옛날에는 군대가서 무좀에 걸리는 사람이 진짜 많았는데 그게 발에 땀이 많이 나기도 하고 전투화를 신으면 땀 배출이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무좀은 땀만 있다고 걸릴까?
앞서 말했듯이 곰팡이균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 곰팡이균에 노출되지만 않는다면 땀이 많이 나도 무좀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무좀은 다른 사람에게서 옮겨오는게 대부분이라는거다.
백선균이 가장 좋아하는게 바로 고온 다습한 환경이라서 항상 발을 건조하게 하는게 중요한데 아마도 땀이많은 사람들은 공감할게, 아무리 건조하게 관리하고 싶어도 계속 땀이 난다는거다.
결론적으로 땀이 무좀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그 환경을 조성하는 가장 좋은 물질이라는것.
여름, 겨울에도 땀이나는 사람들
하…다한증인 사람은 공감할만한 내용이다.
여름에는 더워서 땀이 날 수 있고 많이 걷다보면 체온이 높아지면서 발에 땀이 나는게 보통사람들이지 않은가?
하지만 수족다한증이라고 해서 손과 발 또는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이라면 계절상관없이 땀이 난다는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사실 관리하기는 진짜 너무 힘들고, 관리를 매일하는것도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만약 이미 무좀이 생긴상태라면 빨리 무좀약을 발라서 더이상 안퍼지게 하는게 중요한데 약국에서 무좀약을 사서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이미 생겼다면 아마도 엄청나게 가렵지 않을까 하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예방해야 될지도 알려줄까 한다.
최선의 예방법
맨날 발에서 땀나면 화장실에서 양말을 갈아신는다는 사람의 얘기도 들은적이 있었다. 아니면 발가락양말을 신는 사람도 있는데 신발을 벗어야 하는곳에 들어갔을때 이게 좀 창피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은 최대한 세균억제를 하는거다.
이 제품이 네일샵같은데도 구비가 되어 있는 곳들이 있다고 하는데 땀이 많은 사람들의 또하나 걱정인 발냄새도 없애준다고 한다.
이걸 발에 뿌리는것은 기본이고 당일에 신을 신발에 미리 뿌려두길 바란다.
무좀균이 이미 있다면 양말이랑 신발에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스프레이로 항상 예방하는게 좋다.
이게 안되면 약국에서 파는 ‘드리클로’라는 제품으로 아예 땀구멍을 막는 약품이 있다.
이걸 바른면 땀이 진짜 안나긴 하는데 약간 부작용이라고 하면 간지럽고, 따금따금거리는 증상이 있어서 나는 드리클로는 포기했다.
최대한 세균을 억제하는 것 밖에는 아직까지가 최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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