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조금 덜하지만 땀이 많은 남자의 경우에는 땀냄새가 많이 나기 마련이다.
아무리 어린 나이라고 해도 사춘기가 되면서 외모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쓸텐데 남한테 땀냄새가 난다고 들었다는 말을 들어서 주눅들은 아들을 보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데 이번시간에는 겨드랑이 땀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소개할까 한다.
사춘기 이후에 냄새가 나는 이유
일단 원인부터 간단하게 알고 가자면 사람은 땀샘인 에크린샘 외에도 아포크린샘이라고 불리는 특수한 땀샘이 있는데 이게 겨드랑이, 서혜부 등에 분포하고 있는데 이 땀샘에서 지방산이랑 암모니아가 함유된 땀이 분비된다.
원래 냄새는 그렇게 많이 있는 성분이 아니지만 이 지방산이 세균과 분해가 되면서 암내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 아포크린샘이 많은 사람은 몸에서 냄새가 강하고, 이게 적은 사람은 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것. 이 게 거의 없는 사람은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한다.(만약 냄새가 심하면 액취증일 수 있으니 액취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참고해보시길)
겨드랑이 냄새를 완전히 잡는법
여름철이 되면 특히 남자의 경우 활동량이 많고 고기를 자주 먹기도 해서 특히 겨드랑이에서 시큼시큼한 냄새가 날때가 많다.
아마도… 남자학교를 나오고 체육시간이 끝난뒤 교실에 땀냄새가 진동하는것을 알거다.
그리고 여러 글을 찾아보면 잘씻어라, 먹는걸 채소 위주로 먹어라, 등등…
정말 간단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것드링고 효과가 큰것도 아니다.
냄새가 심하지 않던, 액취증이던 이러한 땀냄새를 확실히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크리스탈 데오드란트를 이용하는거다.
여기서 말하는 크리스탈 데오드란트는 일반 올리브영같은 곳에서 파는 니베아 데오드란트 같은 일반 제품과는 다르다.
크리스탈 데오드란트는 미네랄 솔트 100%원석을 깍아서 만든 것인데 냄새도 무향이 있고 특히 신체에 해로운게 거의 없다는게 특징이다.
일반 데오드란트 쓰면 겨드랑이 냄새가 좀 심한 경우에는 진짜 더 악취가 나니까 조심하자.
내가 이걸 직접 써봤는데 효과가 진짜 말도 못하게 좋다. 포스팅 맨 아래에 참고해도 좋다.
스틱형과 스프레이형이 있는데 스틱이 효과는 더 좋은것 같지만 스프레이형은 아침에 샤워한번 하고 쓱 뿌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더 편하다.
이게, 딱히 부작용도 없고 내가 써본 땀냄새 억제하는데는 최고였다고 자부한다.
효과는 24시간 정도 가니까, 아들이 땀냄새가 심한것 같다면 이제품을 선물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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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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