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발톱무좀 깔끔하게 자르는 2가지 방법

발톱무좀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그냥 방치하면 계속 두꺼워지기 때문에 미용상으로도 좋지가 않고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일반 손톱깎이나 발톱깎이로 깍는게 어려운게 문제인데 발톱무좀은 어떤도구로 깎는게 좋을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1. 두꺼운 발톱 전용 깎이 쓰기

일반적으로 집에 있는 손톱,발톱깍이는 벌어지는 폭이 적다.

아마도 이런 일반적인 제품들은 발톱무좀이 걸린 상태의 발톱을 자르기는 너무 어렵다.

그래서 혹시 발톱이 원래 두껍거나 무좀때문에 두꺼워진 상태도 쉽게 자를 수 있는 도구가 있는지 찾아보았다.

찾아보니 이러한 제품이 있었는데 1.6cm나 되는 범위로 인해서 아무리 두꺼워도 자를 수 있겠더라.

후기를 보니 확실히 원래 두꺼운 사람들의 경우 손,발톱이 일반 제품으로는 잘 안잘리는 사람도 있고 발톱무좀으로 인해서 구매했다는 사람들을 보니까 사용성이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발톱무좀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데는 효과가 없겠지만 만약 아직 약을 먹거나 바르지 않는 상황이라면 너무 보기 흉하게 방치하지 말고 이러한 도구로 관리라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깎는거라고 해야될까, 가는거라고 해야될까.

내가 지금도 쓰고 있는 스케일링 기계라고 있다.

위 글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아주 작은 미니 그라인더 처럼 갈아서 발톱을 마모시키는 방식이다.

이러한 제품인데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하나 구매하게 됐는데 발톱깎이와는 다른점이 있기에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

발톰부좀의 경우엔 발톱의 길이 뿐만이 아니라 두꺼워진다는 문제가 있어서 끝 부분만이 아니라 윗쪽 두께를 줄이는것도 문제인데 폭이 넣은 발톱깎이는 그 부분에서는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스케일링 기계로 관리하고 있다.

딱히 발톱무좀을 치료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이렇게 관리 할 수 있는 장비라도 하나 가지고 있는게 어떨까 싶다. 너무 두꺼워지면 색도 아주 노랗게 변해서 보기가 너무 안좋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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